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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기본적인 정비에 필요한 연장들입니다.

자전거를 정비하는 데는 이런저런 공구가 많이 필요한데 , 일반 사용자가 그 정도까지의 정비를 하기도 힘들고 , 제대로 하기도 힘듭니다. 개인적 정비하는데는 그저 이정도의 연장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이 이상의 공구가 필요한 경우는 샵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 집근처 자전거 샵 점원과 친해져 두시면 여러모로 편합니다 - -; 그리고 대부분의 샵은 자가정비를 다방면에서 지원해 줍니다. 장사에 앞서서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말이죠. )

저도 나중에 자전거가 더 늘어나면 , 공구세트를 사고싶기는 합니다 ^^.. 정비 스탠드라던지..

야튼 저것들을 다 엇다 쓰는지 가벼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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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장갑
모르시는 분 손 -.-/
자전거는 구동부가 많은 기계고 , 그 구동부를 만지다보면 , 자연스럽게 손에 기름이나 먼지가 묻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때는 비누로 좀처럼 깨끗이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_-; 장갑을 끼고 작업을 하면 나중에 손씻는 귀찮음을 조금 덜어줍니다. 그리고 가끔 있는 사고로 부터 손을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크랭크나 스프라켓을 건드릴때는 가능하면 장갑 끼고 하세요.
전 집앞에 자전거 가게에서 공구 빌려서 처음으로 펑크때우고 있으니까 , 안에 있던 점원이 불쌍하다는 듯이 옆에서 구경하다가 "선물 하나 드릴께요~" 하면서 목장갑을 줬습니다. 그게 바로 저 장갑이지요 히히;; 편의점에서 사면 몇백원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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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프론 오일
좀 생소한 녀석일 겁니다. 참 다용도로 쓰이는데 , 자전거 청소할때도 쓰이고 , 녹 닥아낼때도 쓰이고 , 윤활을 할때도 쓰입니다. 자전거 타려면 집에 한개쯤은 사두시는게 좋습니다. 자전거 샵에 종종 놀러다니다 보니 , 이 녀석이 참 만능으로 쓰입니다. 브레이크 케이블에다가도 뿌리고 , 체인에다가도 뿌리고 , 체인휠 닦는데도 쓰이고 , 녹도 없에고 , 녹 방지도 하고 -_-;; 못하는게 없습니다. 조심해야하는건 그리스를 녹여버린다는거. 이건 나중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모든 자전거 샵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 싸이즈별로 5000원에서 만원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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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몽키 스페너
위의 사진 처럼 크기가 조절이 되는걸 몽키 스페너라고 하더군요. 조절이 되지 않는 건 그냥 스페너 라고 합니다. 싸이즈에 맞는 스페너를 각각 구매하는것이 더 좋다고 하긴 하는데 , 여행할때 이것저것 가지고 다니려면 귀찮기 때문에 , 이런 몽키스페너를 많이 사용합니다. 앞뒤 바퀴 분해할때와 다이나모 정비할때 등등 사용하게 됩니다. 저는 랍스터라는 상표의 몽키스페너를 사용합니다. 동호회에서 공구할때 껴서 샀습니다. 자전겨 삽에서는 거의 팔지 않고 , 공구 상가라던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세요. 고급은 만원정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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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휴대용 렌치 세트
자전거 중에 육각 볼트로 조여진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걸 풀거나 조일때 육각 렌치가 필요한데 , 이것도 스페너처럼 싸이즈별로 있으면 좋긴합니다만^^.. 여러가지 목적으로 휴대용 세트가 있으면 분실 위험도 적고 여러모로 쓸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진과 같이 자전거용을 렌치 셋에는 , 싸이즈에 따라서 다르지만 , 드라이버도 껴있고 , 체인커터 , 스포크 렌치가 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하지는 않지만 , 한개로 어지간한 문제는 다 해결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종류에따라 만원에서 3~4만원 하는것도 있습니다. 저는 CrankBros 19개 셋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타 상황에따라 신문지라던지 , 헝겁들도 필요하지만 이런건 생략 ^^..
그리고 펌프도 설명에 넣지 않았습니다. 펌프 정도는 정비를 하지 않아도 바람은 넣어야 하니까 기본으로 하나쯤 있어야죠^^?

앞으로 이 사이트에서 하는 대부분의 정비는 위의 공구로 할수 있을겁니다.
자가정비에 관심이 있으시면 하나씩 준비해두세요~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자전거와 함께하는 멋진 세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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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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