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브롬이 주행거리가 8600 정도 넘어가고 있는데 드디어 유격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브롬톤이 이게 잘 풀린다고 이야기가 있긴했지만 실제로 경험하니 당황스럽네요. 여기 호놀루루에 도로가 워낙 터덜터덜 해서 풀려 버린것 같습니다 -_-.. 증상은 간단합니다. 핸들이 덜그럭 거립니다. 자전거를 브레이크를 잡고 앞뒤로 밀어보면 덜걱 거리면 헤드셋에 유격이 발생한 것 입니다.
해결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조여주면 됩니다 -_-..  필요한 공구는 36미리 헤드 렌치. 가까운 자전거 샵인 바이크펙토리에 가서 17.75 달러 주고 사왔습니다 비싸요 ㅜㅜ.. 역시 파크툴;;  자전거 정비 공구 종합세트에는 들어있는것 같던데 , 저는 그걸 사기엔 공구를 너무 사 모아서 .. 돌아갈수가 없군요 -_-.. 큰 몽키스페너로 해결이 될 수도 있을거같긴합니다.
사진처럼 볼트 위에것과 아래것을 '적당히' 조절해줘야합니다. 너무 강하게 조이면 핸들이 뻑뻑해지기때문에 고정이 된상태에서 토오크를 조절해 주어야합니다. 브롬 접을때 핸들이 완전 한바퀴 돌기때문에 접어보면 느낌을 바로 알수 있어요. 이게 뻑뻑한지 부드러운지.
이정도 정비는 샵에서 간단하게 부탁만 하면 해주긴 하기때문에 어지간해선 이런 공구를 직접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저처럼 자가정비를 하지 않으면 성이 차지 않는 사람은 하나 장만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여담으로..

샵에 갔더니 제 자전거를 보면서 , 저거 부품 여기서 구하긴 쉽지 않을거라더군요.  뒤저보니 16인치에 맞는 튜브조차 없었습니다. 일년에 한두번씩 스페어 부품을 한국에서 공수를 해 와야 할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튜브 다 터져서 때워놨는데 새튜브를 3~4개 사두고 싶었거든요. 
여기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생활차를 타고 다니네요. 미니벨로는 보기 참 어려워요.

PS> 그러나 이쪽이라고 생각했던 소음 문제가 해결이 안됐군요 orz.. 대체 언놈이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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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고자
베터리타입 순정 후미등이 죽어갑니다. - -;.. 3개월에서 6개월에 한번쯤 베터리가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면서 불이 점점 약해지죠. AAA타입 2개와 드라이버를 준비합니다.
등 양쪽에 있는 볼트를 십자 또는 일자 드라이버로 풀어줍니다.
볼트만 풀면 바로 똑 하고 벌어집니다.
안에 보이는 AAA타입 베터리. 새것으로 교체해준후 다시 볼트를 조여주시면 작업끝~
강력해졌습니다 -.-;;

야간 주행에 전조등과 후미등은 기본!. 자신을 위해서 타인을 위해서 꼭 점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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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고자
사진 찍어둔 걸 분실해서 옛날 사진 가져왔습니다.

전 항상 안장가방에 달아서 공구를 가지고 다닙니다. 펑크와 기타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인데 , 자출을 하다보면 예기치못한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가 있기때문에 , 떠나는 것에 대한 불안함을 없에기 위해서 항상 함께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멀리 나가려는데 , 펑크나서 중간에 고립되는걸 생각하면 나가기가 싫어지곤 합니다. 이렇게 준비를 철저히 해서 다니면 , 그런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
색감이 영 다르게 나왔는데 같은 겁니다 - -;;

지갑을 넣기는 조금 어중간한 싸이즈인데 , 공구 넣기는 딱 좋습니다.

- 목장갑
- 휴대용 공구셋
- 펑크패치 셋
- 몽키 스페너
- 여분 튜브


전엔 휴대용 자물쇠도 가지고 다녔는데 , 왠지 잘 쓰게 되질 않더군요.
가방에 뭐 넣을지 고민하시는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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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고자

뒷바퀴 결합

정비 2009.03.01 09:13
분리에 이어서 결합입니다.
체인사이로 스프라켓에 걸리게 한다음에 브레임에 끼워 넣습니다. 역시나 타이어의 종류에따라서 브레이크패드에 걸리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바람을 빼주시면 문제 없습니다. Stelvio 같은 경우는 타이어가 얇기때문에 별 상관없죠.
역시나 누보가 있으면 작업하기 수월합니다. 이 작업을 펑크가나면 보통 길가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잡아줄 사람 없으면 무척이나 귀찮습니다 -_-;
와서를 방향에 맞추어 넣어줍니다. TOP이라고 적힌 부분이 위로 가게 하며 , 뒷바퀴의 축도 와셔의 모양에 맞추어 돌려줍니다.양쪽다 와셔를 결합하신후 볼트로 꽉 조여줍니다.
젤 어려운 텐셔너 결합입니다. 요령은 탠셔너를 최대한 접어서 사진처럼 쥔후 , 조그만 2개의 바퀴 사이로 체인을 끼우면서 안쪽바퀴를 드레일러 사이에 끼우면서 결합하는겁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군요 -_-;..몇번 해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비틀면서 넣어주는게 뽀인드 , 드렐러탠션 ( 조그만 바퀴 )가 드레일러 사이로 정확히 들어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뒷바퀴가 안돌아가요. 잘못된 상태에서도 조립이 가능하기때문에 유심히 보세요.
결합한 후에 와셔와 볼트 조이기.
인디케이터체인을 볼트 구멍으로 최대한 밀어 넣어서 시계방향으로 돌려줍니다. 안돌아갈때까지 돌려 주세요. 헛돈다고 생각이되면 더 밀어 넣어주시고..
그런후 , 인디케이터 체인을 반시계 방향으로 풀어주면서 앵컬라이저( 까만녀석 )에 끼어 넣습니다.
처음에 끼워져 있던 위치를 대충 맞추시면 됩니다.
그리고 잘 돌아가나 돌려서 확인해주시고.. 내장기어 장략 조절을 해수시면 됩니다.

브롬톤이 뒷바퀴 만지는게 다른 자전거에 비해서 무척 귀찮습니다. 어지간한 스프린터는 QR로 공구도 없이 한방에 뜯어낼 수가 있는데 , 브롬톤은 볼트도 풀어야하고 -_-; 장거리갈때 뒷바퀴 펑크가 나면 우선 짜증부터 나죠;; 그런데 내장기어를 쓰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구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비 , 청소를하는데 뒷바퀴 분리 결합은 꼭 필요한 작업이기때문에 자가 정비를 원하신다면 직접 해보시길 권합니다.

PS> 담에 동영상한번 만들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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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고자

뒷바퀴 분리

정비 2009.03.01 09:12
브롬톤을 만지다보면 뒷바퀴를 들어 내야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 다른 자전거와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모르면 분리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릅니다.브롬톤을 한번도 보지 못한 샵에서도 고생을 하곤 하는 부분죠. 하지만 알면 간단합니다.
설명은 6단모델 기준으로 합니다만 , 3단모델도 거의 비슷하니 큰 지장없을겁니다.
그리고 , 작업은 누보스탠드가 있으면 편합니다.
준비물은 몽키하나면 충분하고 , 손이 더럽혀 지는게 싫으시면 사진과 같이 목장갑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우선 기어를 모두 높은단으로 맞춥니다. 변속이 되게 하기 위해 페달을 한바퀴 돌려주시면 좋습니다. 외장기어는 크게 상관없지만 , 내장기어는 기어를 높이지 않으면 분리가 안됩니다 - -;
내장기어 인디케이터를 분리합니다. 저 까만 녀석에 옆에 보면 금속으로된 버튼이 있는데 그걸 꾹 누르면 인디케이터 체인이 쑥 빠지게 됩니다.
사진처럼 축 늘어지게 되죠.
체인을 잡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뽑아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 분해하는 부품을 순서대로 놔두세요. 그래서 나중에 다시 조립할때 까먹지 않고 , 부품도 잃어버리지 않고 좋습니다.
그 다음에 볼트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와셔와 함께 분리합니다.
볼트가 와셔가 분리된 모습.
텐셔너를 살짝 들어올리면서 전체적으로 잡고 바깥쪽으로 비틀면서 떼어냅니다.
텐셔너의 힘이 좋기 때문에 잘 잡고 있어야합니다. 잘못하면 날아가기도 합니다 - -;
그리고 바퀴 고정하는 볼트를 양쪽다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풀어줍니다.
그리고 와셔가 나오는데 이게 그냥은 잘 안빠집니다만 , 살짱 들어서 뒷바퀴를 땅에다가 콩콩 해주면 와셔가 기어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양쪽다 제거를 해줍니다.
이제 뒷바퀴가 그냥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 타이어와 공기압에 따라 브레이크 패드에 타이어가 걸려서 빠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땐 브레이크를 풀러주거나 ,자신 없으시면 뒷바퀴에 바람을 빼주신후 분리해주면 됩니다.
분리 완료!
내장기어 구멍으로 불순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바퀴를 떼어낸경우 , 브롬톤을 땅에 눕혀 놓거나 , 뒷바퀴를 접어서 세워두시면 편합니다. 작업대가 있으면 그럴 걱정 없지만요 -.-;;

PS..작년 여름에 찍어둔 사진들인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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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슈 교체

정비 2009.02.25 11:07
브롬을 오래타다 보니 브레이크가 좀 심하게 밀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결혼하고 자출 코스가 바뀌면서 상도터널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거기에 약 1키로 정도의 다운힐이 있습니다. 거길 내려가면서 브레이크가 밀리니까 좀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그래서 브레이크를 손을 보기로 했습니다.
브롬톤 신형에 달려있는 듀얼피봇 브레이크를 쓰고싶지만 , 앞뒤 모두 교체하려면 돈이 8만원가까이 들어가게때문에 좀더 저렴한 방법을 찾다가 브레이크 슈만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일반 로드용 브레이크슈를 그냥 이용 할 수가 있더군요. 처음엔 듀라에이스 브레이크슈를 쓸까했었는데 , 비싸기도하고 ( 한쪽에 3만원가량.. ) 굳이 하이엔드를 쓸 필요성을 느끼진 못해서 , 바쎌에서 저렴한 브레이크 슈 셋을 구입했습니다. 한짝에 9000원 -.-;;
바퀴 제거후에 슈를 분리하고 조금 딱아준후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새슈와 헌슈 -.-;;
탑재완료!. 여기서 바퀴 장착하고 슈 각도와 위치를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검은 녀석쓰다가 보니 새롭군요. 아직 조정 전이라 삐뚜름 -.-;;
이어서 뒷바퀴도 작업.

하이엔드급 브레이크 슈는 아니지만 , 7000키로를 넘게 달리면서 사용한 브레이크 슈보단 훨씬 성능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패드 교체가 가능한 모델이니 다음엔 패드만 교체할 수 있겠죠. 브레이크가 쫙쫙 밀리시는분 한번 고려해보세요~ 브레이크 슈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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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명확인


체인의 수명은 주행 스타일과 재질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3000km 정도 라고 한다. 대충 그맘때가 됐으면 샵에 갈때 체인한번 확인을 해달라고 하면 , 체인체커 라는 공구로 체인이 늘어난 정도를 무료로 확인해줄것이다. 그리고 체인 또는 체인관련된 구동계 부품을 교체하는 경우 , 날자와 총주행 거리를 메모해 두는것이 후에 정비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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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이 많이 늘어나게 되면 , 늘어난 체인 때문에 크랭크와 스프라켓에 마찰이 심해지면서 갉아 먹게 된다. 타고 다닐때는 잘 모르는데 , 막상 체인을 교체하게 되면 그 갉아 먹은게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심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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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크랭크도 스프라켓도 이미 수명을 다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새 체인을 쓰더라도 정상적인 주행이 되지 않는다. 크랭크나 스프라켓에서 체인이 담을 넘어다니는 경우도 생긴다 - -;.. 아무생각없이 한 4000키로.. 중고로 산 브롬이니까 전 주인이 탄것 까지 합치면 5000쯤 되지 않을까 한다. 그동안 체인교체를 한번도 안했으니 , 이미 크랭크와 스프라켓은 끝장이 난 상태 -_-;; 관리 미숙으로 크랭크와 스프라켓 , 체인까지 같이 교환하게 되어서 만원이면 해결 될 일을 십만원이 넘는 견적이 나왔다. 그 후로 체인문제에 더 예민해졌다. 지금은 자전거가 늘어서 직접 체인체커를 구입해서 가끔 확인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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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의 상태는 원래 길이에서 얼마나 늘어났느냐를 가지고 판단하는데 , 길이 기준으로 1%면 사용해서는 안되는 체인이다. 그리고 0.75%부터 교체시기라고 한다.

체인체커는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데 , 게이지 형식 , 콤파스 형식 , 자형식 등등 .. 편한걸 사용하면 되는데 자형식으로 된게 가장싸다. 그냥 체인에 끼워서 들어가면 0.75% , 1% 임을 알수 있게 해주는 아주 단순한 물건이다. 어차피 맨날 해주는 것도 아니고 주행거리를 속도계로 계속 확인할수 있으니 충분하지 않을까 해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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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수치로는 8 마디가 119.8mm 인것을 기준으로 얼마나 늘어났는지를 퍼센티지로 표시한다. 그래서 체인체커가 없는경우 , 버니어 캘리퍼스로도 측정이 가능하다. 8마디가 0.75%인 약 120.6985mm 부터 120.998mm정도 까지가 교체시기가 된다.

마무리

체인 관리에 대해서 여러가지 자료도 모으고 , 필요할만한 내용을 정리해 봤는데 나도 모르고 부족한 것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 이정도면 자전거를 타는데 꽤 많이 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는 된다고 혼자서 생각한다 - -;.. 체인은 조그만 관심으로도 큰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니 관심을 가지고 청소해주는 습관을 들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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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서 가장 자주 만져 줘야 하는 부분이 체인이다. 가장 빠르게 지저분해지는 부분이고 , 속도예 영향을 크게 줄뿐만 아니라 , 교체시기가 늦어질경우 다른 부분을 마모시키는 녀석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가벼운 정비로 주행성능을 올릴수 있고 , 크랭크나 스프라켓의 수명을 크게 늘여줄 수 있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 체인청소에 대한 개념이 없이 한달을 탔다. 체인은 까맣게 때가 떡이져서 있었다. 어느날 청소를 배워서 체인을 닦고 나갔는데 산듯해진 주행이 나의 얼굴을 미소짓게 했다. 그뒤로는 체인청소에 종종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 지인들에게 체인 청소롤 권하게 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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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을 돌리는 힘을 , 크랭크가 선형적인 힘으로 바꿔주고 , 그걸 체인은 당기는 힘으로 뒷바퀴 스프라켓으로 넘긴다. 그 당기는 힘을 받은 스프라켓은 뒷바퀴에 힘을 실어 자전거는 앞으로 나간다. 이 크랭크 , 체인, 스프라켓은 페달의 힘을 주행속도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 고로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이다.

자전거가 달리는한 계속 움직이게 되는 체인은 공기와 직접 닿아 있기때문에 온갓 이물질들과 친해지게 되고 , 그리고 오래쓸경우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라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체인 관리는 딱 3가지로 압축 된다.

1, 청소 - 이물질 제거 해주는 과정
2, 윤활 - 마찰을 줄여 부드럽게 움직여 주기
3, 수명확인

청소와 윤활은 보통 같이 이루어지며 , 간단히 5~10분이면 끝나는 작업이다. 체인 청소 시기는 체인에 때가 많이 낀걸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때 , 그리고 체인이나 기타 구동계에서 사각사각 하는 소리가 날경우 해주면 좋다. 특히 비를 맞고 온 경우는 , 빗물에 녹이 쓸기도 하며 , 윤활유가 다 쓸려가는 경우가 많아서 소음의 원인이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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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소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 가장 가벼운 방법으로 설명 하도록 하겠다.

준비물

마른 헝겁 - 집에서 입는 티셔츠나 속옷 잘라서 쓰시면 딱 좋다.
테프론등 세척&윤활제 - 자전거 샵에가면 다양한 상표의 것이 있는데 , 종류에 상관없이 윤활세척이 가능한 녀석이면 OK. 개인적으로 작은것을 권한다. 작은것 사도 마고자 만큼 정비하는데 매번 써도 2년은 갈거 같이 오래쓴다 -_-;;

(1) 우선 자전거를 펴서 세운다. 스탠드가 없는 경우는 허브 스탠드를 저럼하게 하나 구입하거나 , 벽에 기대서 세워두는 것이 좋다. 접어서 할수도 있긴한데 ,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추천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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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헝겁에 테프론을 쫙 뿌린다. 체인을 감쌀 부분만 뿌리면 되므로 너무 넓게 뿌려서 낭비하지 않는 것이 뽀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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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테프론뿌린 헝겁으로 체인 아랜단을 잡고 페달을 돌린다. 체인이 헝겁을 통과하면서 기름때와 이물질들이 대부분 묻어 나오게 된다. 이때 체인을 잘 고정하지 않으면 크랭크에서 이탈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 초반에는 자주 실수하게 된다. 몇번 하면 몸으로 익혀지는 부분.

2-3 번을 적당히 반복하면서 체인이 어느정도 깨끗해 지면 중단하면 된다. 체인링크가 있는 경우 끊어서 벽에 걸어두고 해도 괜찮다.

2, 윤활

준비물
마른 헝겁 ( 청소할때 쓴거 재활용 해도 돼용;; )
체인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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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건식과 습식으로 나뉘어지는 체인오일은 두가지가 용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외형상으로는 건식은 통이 크고 묽은 액채 , 습식은 작은통에 점성이 있는 액체이다. 스프레이타입도 있는데 이런건 대부분 건식이다.

건식 체인오일 - 일반적인 도로 라이딩에 적합한 가장 보편적인 체인오일이다.
습식 체인오일 - 건식에 비해서는 좀 열악한 환경, 특히 습기의 침투를 방지하는 성능이 뛰어나다.

사는 입장에서는 대체 뭐가 좋을지 곤란해지게 되는데 , 건식이 기름칠할때도 편하고 일반적이다. 나는 처음에 샵에서 '체인오일 주세요' 하니 조그만 통을 줘서 받아 왔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습식이었다. 엄청난 차이가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본래 목적인 '윤활' 기능에 충실하다면 어느것이든 OK. 그리고 한통 사면 (만원도 안한다) 오래 쓰니까 가격 부담도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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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인에 기름이 마디마디 마다 들어 갈 수 있도록 천천히 페달을 돌리면서 체인오일을 흘려준다. 건식의 경우 약국에서 파는 주사기를 이용해서 마디마다 한방울씩 떨어뜨려주면 체인오일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습식은 나같은 경우는 입구를 체인에 딱 대고 페달을 휙휙 돌려버리는데 , 점성때문에 잘 흘러나오지 않아서 마디마다 한방울씩 떨어뜨리려면 무척 귀찮다 - -;;; 50T에 체인이 100마디 이므로 2바퀴만 돌려도 충분하다. 그리고 습식으로 1년쯤 쓰다가 건식 써보니 너무 슝슝 흘러나와서 깜짝 놀란적이 있다.

(2) 전체적으로 기름칠이 된거 같으면 몇바퀴 페달을 돌려서 구석구석 들어가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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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청소할때와 마찬가지로 헝겁으로 체인을 잡고 몇바퀴 돌려주어서 , 흘러나오는 체인오일을 말끔이 정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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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 작업으로 일반적인 체인관리는 끝~
참고로 스프레이 타입은 대충 뿌려주는 걸로 충분하다고 한다. ( 편할거같다 - -;; )

하드코어 유저 코너

위의 청소방법에 대한건데.. 저렇게 겉으로 닦아서는 안에 있는 기름때까지 절대 제거되지 않는다. 평소에 깔끔하면 알아주는 사람들로서는 심히 스트레스가 되는 부분인데 , 그 체인 마디마디 마다 면봉을 넣어서 청소하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는데 -_-;; 그렇게까지 하는건 좀 오버스럽고.. 그래도 깨끗하게 하고싶은 사람을 위한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다.

(1) 등유청소

체인링크를 이용해서 체인을 분리해낸 후에 , PET병 같은 용기에 집어넣고 등유 혹은 식물성 디그리서 를 채워 넣은다음에 열심히 셰이킹을 한다. 체인을 넣기전에 실같은걸로 끝을 묶어서 뚜껑에 걸어두면 나중에 꺼내기 수월하다. 흔든후에 꺼내서 잘 말린후에 체인오일로 윤활을 해주면 아~주 깨끗한 체인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내부에 있는 윤활액까지 깡그리 씻어내버리는 청소 방법이라 , 윤활을 확실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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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체인전용 청소 공구 이용
샵에 가보면 체인청소를 전문적으로 하기위한 장비가 있다. 등유청소처럼 체인을 분리하지 않고 체인을 연결해서 디그리서를 채워넣고 빙빙 돌리면 알아서 청소가 되는 타입. 꽤나 편할것 같기는 한데 , 사람들이 그다지 추천을 하지 않는게 뭔가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손수 만드실분은 http://cafe.naver.com/bikemake/1018 이주소 참고

그외에 하드코어한 체인 청소 방법이 있기는 한데 , 관심있으면 직접 찾아보길 바란다 - -;

TIP
체인을 너무 깨끗하게 관리하면 , 보기에는 좋지만 , 오히려 체인에 의한 스프라켓과 크랭크의 마모가 심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적당히 지저분한게 마모를 방지해서 부품을 오래쓸수 있으니까 , 그냥 가벼운 청소에서 만족하기를 권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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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조정의 후속편으로 체인청소 동영상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후에 따라갈예정입니다.

고급 자전거인 만큼 , 조금만 더 정성을 들여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처럼 "차는 모른다 , 운전은 한다" 가 자전거에는 안통합니다.
결국 자전거가 썩어가는걸 보게 됩니다. 그러니 가벼운 정비 청소는
직접 하는게 자전거에 정도 많이 들고 오래타게하는 비결입니다.

체인에 까맣게 때가 뭍어 있으면 , 오늘 체인 청소 한번 어떠세요?
자전거 나가는게 달라집니다. 진짜루요!

PS> 이 배경음악을 알고 있는 사람! 당신은 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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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기어.. 즉 내장기어 ( 오른쪽 조절기 )는 기어 케이블을 당기는 장력으로 변속이 되기 때문에 , 오래타서 케이블이 늘어나거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변속이 잘안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보통 이런경우는 주행중에 기어가 왔다갔다 하면서 탁탁 걸리는걸 느끼는 경우인데요..  좀 심한경우는 내장 3단기어중에 아무리 조절을 해도 한 단계가 없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또한 뒷바퀴 분해를 할경우 무조건 허브기어에서 케이블을 분리해야하기 때문에 , 필히 재조정을 해야합니다.

해보면 무지 쉬운 작업이지만 , 모르면 무서운 법입니다.
갑자기 변속이 제대로 안되거나 하는경우 참고하세요.
공구는 전혀 필요하지 않는 손쉬운 작업입니다~

그리고 설명은 6단 모델 중심으로 되어있고.. 3단 모델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원리는 동일하니 쉽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내장 기어 시프터가 모양이 이상해요!" 라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 구형 변속기 입니다. 모양은 달라도 하는일은 같습니다. 혼동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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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기어를 최 고단으로 올립니다.
기어 탠션은 가장 헐렁할때가 고단이 됩니다. 그래서 고단으로 해둬야 조정하기가 편합니다. 즉 , 기어 인디케이터에 힘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가 내장 3단이 되겠습니다. 여튼 작업의 편이를 위해서 기어를 최고단에 놓습니다.

2. 기어 케이블 고정장치를 조절합니다.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 기어 케이블을 당기면 저단이 되고 , 풀어주면 고단이 됩니다. 그리고 적당히 당겨줘야 중간단이 되기 때문에 , 정확한 탠션을 유지하는 것이 변속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사진과 같이 조절을 하면서 변속이 잘되는 길이를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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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최저단 기어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페달링이 무거워 지거나 , 최저단으로 내려가지 않는 거 같다.. 라는 느낌이 나는 경우 입니다. 거의 대부분 기어케이블이 늘어난 경우라서 좀더 당겨줄 필요가 있습니다. 기어케이블 고정장치를 한두칸 밀어 넣으면서 변속이 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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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당겨질 경우 , 고단으로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고정장치옆의 버튼을 눌러 기어 인디케이터 체인을 뽑아서 탠션을 다시 잡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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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 굴러가는지 확인 하고 즐거운 라이딩~

에.. 사진으론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동영상입니다. 간단한 정비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세부적인 내용...

Tip :
폴딩할때 내장기어를 최고단으로 놓고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최저단으로...즉 가장 당겨지는 상황에서 폴딩을 하게 될 경우 , 브롬톤 폴딩 구조상 기어케이블을 살짝 잡아 당기게 됩니다. 그래서 , 저단으로 놓고 폴딩을 하면 기어케이블이 좀더 당겨지는 상황이 생겨 평소보다 기어케이블 노화가 빨라집니다. 그래서 최고단으로 놓고 폴딩을 하면 '좋다' 라고 말하지만 , 기어케이블 얼마 하지도 않고 ^^.. 가벼운 조절로 해결이 되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 본인은 신경안씁니다 -.-;; )


PS
> 음악을 넣으려다가 변속되는 소리에 집중해야 할거 같아서 참았습니다 - -;;
PS> 허브기어 조정은 뒷바퀴 분해를 위한 첫번째 단계 입니다.
PS> 동영상 촬영이 귀찮아서 지금껏 미뤄오던 걸 오늘 삘 받아서 만들었습니다 -.-;;
PS> 기어케이블 올이 나가 있는거 살짝 눈감아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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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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