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지도는 , GPS Logger를 이용한 위치 추적한 데이타를 Google Earth 에서 불러와서 이미지화 시킨것이다. 이처럼 ,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게 되면 자기가 어디를 갔었는지 , 어디를 통해서 갔었는지 알고 싶어진다. 특히 장거리를 나가게 되면 더욱더 그렇다. 그래서 이런 위치 추적해주는 장비가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데..
물론 사람에 따라 네비게이션을 직접 설치 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_-; 개인적으로 자전거에는 좀 오바라는 생각이 들어서 , 단순한 위치 추적기능이 있는 제품을 알아 보았다. 이런 제품은 일반적으로 카메라의 사진에 위치 정보를 삽입해주는 용도로 나온 제품이 대부분이다.
시장에서 유명한것은 현재 3가지로 압축이 된다.
우선 이 위치 추적장치 시장을 열었던 Sony CS1
깔끔한 디자인에 , 역시나 쏘니 하는 짓이 다 그렇듯, 소니 카메라만 지원하는 아주 훌륭한 센스;; 여튼 , 소니 카메라를 쓰는 사람으로서는 아주 편하게 소프트웨어 연동도 되고 , 기능도 만족할 만 할것으로 생각 된다. 물론 소니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기능을 못쓰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손해보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국산 Cuub Location Plus A1
개인 취향으로 ,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 수신율은 소니 제품보다 좋다고 하며 , 가격 역시 저렴하다. 수신에 대한 설정을 세세히 할 수 있는 점이 크게 다른점이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Holux GPS Logger M-241
펀샵에서 퍼왔더니 - -; 이미지 캡쳐 실수했네 ;; 여하튼 위치 추적기 중에 가장 최근에 나온 녀석이고 위의 제품과 결정적으로 다른점은 액정이 있어서 현재 상황을 알 수 있다는 것. 사실 이점이 나에겐 가장 크게 다가 왔던 것 같다. ( 그렇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지만 ;; )
무엇보다 소니것을 사기엔 손해보는것 같고 , Cuub것은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고.. -_-;; 해서 Holux 것을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GPS Logger라는게 하는 짓이 뻔하기 때문에 , 어느 제품을 사도 큰 상관 없을거라 생각 된다.
역시나 펀샵에서 펀 이미지.. 원래는 저 렇게 넥 스트렙이 들어있는데 , 나는 자전거에서 쓰려고 구입한거라서 거추장스럽게 목에 걸고 싶지 않았다. 어떻게 가지고 다니는게 좋을까 많이 고민 하다가.. CS1을 보면서 '아 그래 저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 오래전부터 서랍에서 잠자던 시계에서 고리를 뽑아서 달아 줬다.
좀 대롱 거리긴 하지만 일단은 만족. 어디든 대충 걸수 있고 거추장 스럽지도 않다!. 하지만 걱정되는 점은 이 Holux 케이스가 플라스틱이고 좀 약해보여서 저렇게 마냥 매달아 놓을 순 없을것 같다는 것. 다른 케이스를 하나 구해봐야 할것 같다.
어쨌든 고정됐으니 테스트 라이딩!. 퇴근길 25키로를 달리면서 로깅을 해봤다. 그 결과가 처음 나온 사진. 그럼 얼마나 정확히 기록이 되느냐..
만족할만큼 정확하게 내가 달린 길이 기록이 되어있다.
5초단위 로깅으로 설정해두었기때문에 이정도 오차는 어쩔수 없다. 만족
GPS가 어느정도 오차가 있기때문에 , 이정도는 귀여운 수준 ; 자동차 네비게이션 삽질 하는거 생각하면 특히나 건물 사이에 들어가는 경우는 감수해야할듯 하다. 하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은 그런 곳엘 잘 가지 않으니까 별 문제 없을것이다.
Google Earth 에서 이렇게 지도를 보면 , 참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긴한데 , 다른 인터넷 지도처럼 지명 같은게 나와있질 않아서 답답할때가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누군가 열심히 노력해서 유명 인터넷지도 , 네이버 ,콩나물 , 싸이. . 를 구글어스 지도에 오버레이 시켜주는 걸 만들어 놨다. 그걸로 위의 경로를 콩나물 지도에 매핑 시킨것은 다음 이미지.
넘 크게 보면 지도가 대충 나와서 이미지를 크게 넣었다. 클릭하면 확대된 녀석을 볼수 있다.
저녁이라 사진과의 연동을 테스트해보진 않았지만 , 어떻게든 만족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잘 돌아 다니면서 잘 쓰는 일만 남았다. 아자~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자전거와 함께하는 멋진 세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네비게이션을 직접 설치 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_-; 개인적으로 자전거에는 좀 오바라는 생각이 들어서 , 단순한 위치 추적기능이 있는 제품을 알아 보았다. 이런 제품은 일반적으로 카메라의 사진에 위치 정보를 삽입해주는 용도로 나온 제품이 대부분이다.
시장에서 유명한것은 현재 3가지로 압축이 된다.
우선 이 위치 추적장치 시장을 열었던 Sony CS1
깔끔한 디자인에 , 역시나 쏘니 하는 짓이 다 그렇듯, 소니 카메라만 지원하는 아주 훌륭한 센스;; 여튼 , 소니 카메라를 쓰는 사람으로서는 아주 편하게 소프트웨어 연동도 되고 , 기능도 만족할 만 할것으로 생각 된다. 물론 소니 카메라가 아니더라도 기능을 못쓰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손해보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국산 Cuub Location Plus A1
개인 취향으로 ,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 수신율은 소니 제품보다 좋다고 하며 , 가격 역시 저렴하다. 수신에 대한 설정을 세세히 할 수 있는 점이 크게 다른점이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Holux GPS Logger M-241
펀샵에서 퍼왔더니 - -; 이미지 캡쳐 실수했네 ;; 여하튼 위치 추적기 중에 가장 최근에 나온 녀석이고 위의 제품과 결정적으로 다른점은 액정이 있어서 현재 상황을 알 수 있다는 것. 사실 이점이 나에겐 가장 크게 다가 왔던 것 같다. ( 그렇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지만 ;; )
무엇보다 소니것을 사기엔 손해보는것 같고 , Cuub것은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고.. -_-;; 해서 Holux 것을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GPS Logger라는게 하는 짓이 뻔하기 때문에 , 어느 제품을 사도 큰 상관 없을거라 생각 된다.
역시나 펀샵에서 펀 이미지.. 원래는 저 렇게 넥 스트렙이 들어있는데 , 나는 자전거에서 쓰려고 구입한거라서 거추장스럽게 목에 걸고 싶지 않았다. 어떻게 가지고 다니는게 좋을까 많이 고민 하다가.. CS1을 보면서 '아 그래 저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 오래전부터 서랍에서 잠자던 시계에서 고리를 뽑아서 달아 줬다.
좀 대롱 거리긴 하지만 일단은 만족. 어디든 대충 걸수 있고 거추장 스럽지도 않다!. 하지만 걱정되는 점은 이 Holux 케이스가 플라스틱이고 좀 약해보여서 저렇게 마냥 매달아 놓을 순 없을것 같다는 것. 다른 케이스를 하나 구해봐야 할것 같다.
어쨌든 고정됐으니 테스트 라이딩!. 퇴근길 25키로를 달리면서 로깅을 해봤다. 그 결과가 처음 나온 사진. 그럼 얼마나 정확히 기록이 되느냐..
만족할만큼 정확하게 내가 달린 길이 기록이 되어있다.
5초단위 로깅으로 설정해두었기때문에 이정도 오차는 어쩔수 없다. 만족
GPS가 어느정도 오차가 있기때문에 , 이정도는 귀여운 수준 ; 자동차 네비게이션 삽질 하는거 생각하면 특히나 건물 사이에 들어가는 경우는 감수해야할듯 하다. 하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은 그런 곳엘 잘 가지 않으니까 별 문제 없을것이다.
Google Earth 에서 이렇게 지도를 보면 , 참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긴한데 , 다른 인터넷 지도처럼 지명 같은게 나와있질 않아서 답답할때가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누군가 열심히 노력해서 유명 인터넷지도 , 네이버 ,콩나물 , 싸이. . 를 구글어스 지도에 오버레이 시켜주는 걸 만들어 놨다. 그걸로 위의 경로를 콩나물 지도에 매핑 시킨것은 다음 이미지.
넘 크게 보면 지도가 대충 나와서 이미지를 크게 넣었다. 클릭하면 확대된 녀석을 볼수 있다.
저녁이라 사진과의 연동을 테스트해보진 않았지만 , 어떻게든 만족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잘 돌아 다니면서 잘 쓰는 일만 남았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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