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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 대중교통의 연계가 어느정도 가능한지 일 것입니다.'폴딩&휴대'가 목적으로 나온 브롬톤인 만큼 말이죠. 그래서 , 각 대중교통 별로 현실은 어떤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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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시 브롬톤과.. 아니 브롬톤 뿐만아니라 모든 자전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대중 교통 수단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공간이 넓은편이고 , 자전거라는 부피있는 녀석을 태워서 다른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브롬톤은 작게 접히기 때문에 , 지하철을 태우기가 상당히 용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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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 까지는 자전거를 어깨에 맨 상태에서 들고 내려가는게 가장 편합니다. 아무리 브롬톤이 작게 접히고 , 접히후에 보조바퀴가 있기에 밀고다닐 수 있다고 하지만 , 완전 평지가 아닌 이상은 결국 들어야 할 경우가 생기고 , 브롬톤은 접어놓으면 무겁습니다 -_-; 이동시에는 가능한한 펴서 다니는게 편합니다.
개찰구 통과의 경우 사진처럼 폴딩한 후에 브롬톤의 보조바퀴를 이용해서 굴려서 밀어넣으면 쭈욱 굴러 들어가기때문에 유유히 표끊고 들어가면 됩니다.
이 과정이 좀 귀찮기 때문에 가능하면 장애인용 출구를 찾게 됩니다. 귀찮은 이유는 , 지하철 안에서도 가능하면 접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 지하철 타기 까지 이동하는데 무거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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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진과 같이 널~찍한 장애인용 휠체어 전용 출구가 있으면 지하철에 올라탈때까지 아주 편안하게 이동 할 수있습니다. 7호선의 경우는 모든 출구가 저 장애인 출구처럼 가로막는 바가 없긴 하지만 , 좁기때문에 조심조심 통과해야 합니다.

지하철까지 가선 선택을 해야합니다. 접어서 타야할지 그냥 타야할지;;

안접을 경우는 , 대부분의 지하철에 있는 장애인 휠체어칸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1번,4번,6번,10번에 장애인칸에 (바닥에 크게 휠체어 마크가 있습니다) 타시면 노약자석이 있는 곳에 의자가 없는 자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충 놔두시면 됩니다. 아 물론, 접을 생각이더라도 이 자리로 가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공간이 넓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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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 경우는 위처럼 접어서 벽에 붙이고 기대 서시면 ,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 없이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탈때는 브롬톤 옵션중에 'Seat Post Stopper' 란 녀석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브롬톤 특징이 폴딩상태에서 보조바퀴로 굴릴 수 있다는 건데 , 그게 지하철에가면 가만히 세워 놓으면 지하철의 움직임에따라 이리저리 굴러다니게 됩니다.그래서 브롬톤을 어딘가에 걸리게 해놓거나 잡고 있어야 합니다.
위의 옵션은 싯포스트 필라 아래부분에 끼우는 고무 옵션인데 , 이게 땅바닥에 딱 붙어서 , 보조바퀴의 브레이크 역할을 합니다.대중 교통을 이용할땐 여러모로 편합니다. 없으면 잘 모르는데 , 막상 써보면 , 없을때 무척 불편해지는 녀석중에 하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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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나는 경우는 위 처럼 싸이드 좌석 옆에다가 브롬톤을 놔두고 서있거나 , 앉아서 쉬면서 이동하는게 가장 편합니다. 좌석이 좀 생긴경우라도 , 끝자리가 나지 않는 경우라면 그냥 브롬만 놔두고 서있는게 좋습니다. 다리사이에 끼우고 앉는 방법이 있긴한데 , 그다지 추천할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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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가지고 지하철을 타실때 에스칼레이터를 만나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좀 다니다보면 , 계단을 통과하지 않아도 되는 역을 주로 이용하게 되고 , 조금 돌아가더라도 그 역을 찾아다니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계단이랑 친해지면 , 팔근육이랑도 같이 친해집니다. 후후 -_-;






지하철을 이용하는 법에 대해서 좀 알아봤는데 , 브롬톤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다른 자전거에 비해 용이합니다. 하지만 이 용이함도 만원 지하철에서는 소용없습니다. 아침 출근시간 , 퇴근시간에 자전거들고 2호선을 타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가능하면 그 시간대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혹시나 강남쪽으로 다니셔야 한다면 , 그냥 목적지까지 자전거로 타고 가는게 출퇴근 시간대에선 훨~씬 쾌적할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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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좀 많은경우는 위에서 열거한 자리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경우 어쩔수 없이 되는대로 다리사이에 브롬톤 끼우고 서있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 매일 저짓을 하는 것은 쉬운일 같지는 않습니다. 지하철에서 나와서 목적지까지 가는데 매우 번거로운 경우 , 자전거를 타는게 몹시 편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가 아닌 이상은 , 지하철 연계로한 출근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목적지까지 타고 가세요 ^^..최고의 자출 머신으로 지하철 연계하면 돈이 살짝 아깝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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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재에서 분당 정자까지 출근인데 , 지하철로하면 3호선 양재역->도곡역환승->정자역에서 자전거로 가야하는 복잡한 코스를 타야하는데, 이렇게 갈경우 회사까지 약 45분에서 50분쯤 걸립니다.
하지만 , 집에서 회사까지 달리면 한시간 걸립니다 ;;
엔간히 몸이 피곤한 상황 아니면 회사까지 달려버리죠. 브롬톤은 이렇게 선택이 많은 것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결론은

"목적지까지
달리세요^^"


가다가 힘들면 택시타시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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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자전거타고 버스타기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하철에 비해서 공간이 넓지도 않고 , 자리가 항상 넉넉하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한한 버스 이용은 자제 합니다만, 타는 경우는 왼쪽의 사진처럼 좌석 옆에다가 놔두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좌석버스의 경우 , 자리 2개 차지하면서 놔두는게 가장 좋고 , 그렇지 못할경우 매우 곤란합니다.

통로 부분에 세워 놓을수도 없고;;완전 길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 사람이 많을 시간대는 절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버스타면서 자전거 펴고 타는 사람들 가끔있는데 , 이거 민폐 장난 아닙니다. 특히 MTB들고 타는 사람 제발 메너요 ;; 버스타기 가장 좋은 자전거는 스트라이다라고 생각 됩니다. 좀 사람 많아도 세워서 다리사이에 끼고 있으면 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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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브롬톤으로 여행을 다니게 되면 친해지는 교통수단입니다. 매우 쾌적합니다.

KTX의 경우 연결 통로부분에 집을 적재할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놓고 락으로 고정을 해두시면 아주 편하게 이동 할 수 있고, 새마을호의 경우는 좌석 위의 가방올리는 곳에 브롬톤이 딱 들어간다고합니다.

무궁화호의경우는 의자와 의자사이에 브롬톤 2대가 딱 들어갑니다. 가능하면 문쪽 자리로 좌석을 예매하시고 , 그쪽에서는 공간이 넓기때문에 앉은채로 브롬톤을 같이 놔둘 수 있습니다.

입석의 경우 알아서 공간을 잘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_-;; 그래도 만원 버스나 지하철만큼 고난이도가 발생하진 않습니다.^^


기타
차량의경우 트렁크에 넣거나 좌석에 놓고 벨트로 고정하시면 되구요 , 트렁크에는 무난히 브롬톤 2대가 들어갈거고 , 중형차의 경우 뒷자석에 5대 정도까진 탑재가 가능합니다 - -; ( 그럴일이 있긴 할까;; ) .비행기의경우 포장 잘하셔서 바퀴에 바람빼고 짐으로 붙이셔야합니다. 비행기로는 제가 가지고 가본적이 없어서 정확한 말씀은 드리기 어렵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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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여러모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브롬톤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갈때까지 간다음에 힘들면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기.. 브롬톤타는 사람들은  '점프' 라는 용어를 쓰는데요. 점프가 브롬톤의 큰 장점입니다만 , 어디까지 달리다가 힘들때 , 아니면 아주 멀리갈때 아니면 자제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혹시나 이용하게 되더라도 아무쪼록 , 주위사람에게 민폐 끼치는 김여사 라이더(?)가 되지 않도록 합시다.

PS> 왼쪽 사진은 브롬톤 스탠딩!

PS> Seat Post Stopper는 한국에서 Eazy Wheel Set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국에선 그렇지 않기때문에 따로 구입해야합니다.

PS
> 오랜만에 제 사진 보니 자세가 여전히 안좋군요..구부정;; 허리 더 펴야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자전거와 함께하는 멋진 세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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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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