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4.01 비행기 포장
  2. 2009.06.06 지하철 장애인칸에서의 팁^^ 2
  3. 2008.02.10 자전거와 함께 KTX 이용記 5
  4. 2008.01.14 브롬톤과 대중교통 연계 6

비행기 포장

활용 2010. 4. 1. 18:43
드디어 저도 비행기 포장을 해보게 돼서 후기를 올립니다.
비행기 포장의 포인트는 별거 없습니다. 처음엔 저도 처음인지라 걱정이 많이 돼서 자주가던 올레샵 사장님께 상담을 했습니다. 어차피 공항가서 포장하면 포장비가 많이 드니까 , 자전거를 잘 아는 샵에서 포장을 해 가는게 좋을거 같아서 말이죠.
그랬더니 다음주에 브롬톤이 들어오니까 박스를 남겨놓겠다고 , 와서 뽁뽁이 사와서 직접 포장해가라고 하셔서 직접 해보게 됐습니다.
날이 돼서 막상 브롬박스를 받아보니 별거 없더군요 -_-;; 브롬톤에 딱 맞는 스치로폼 같은거라도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박스였습니다 ㅜㅜ. 그나마 장점은 크기가 딱 맞으니까 조절할 필요가 없다는것.
여튼 박스 주위를 뽁뽁이로 잘 두른다음에 아래쪽에 완충을 위한 뽁뽁이를 2~3겹으로 깔고 뽁뽁이로 둘둘 말아서 테이핑해둔 브롬을 집어넣고 , 윗쪽에 완충을 위한 뽁뽁이를 채워넣는 작업으로 완료가 되었습니다.
전 브룩스 스왈로우를 쓰기때문에 뒤로 많이 삐져나와서 그냥은 안들어갔기에 안장은 따로 분리하여 뽁뽁이 둘둘 말아서 같이 넣었습니다. 혹시나해서 누보스탠드도 분리했군요.
어차피 자전거의 완벽한 보호는 어렵다고 생각은 했고... 그리고 귀중품 딱지 붙여놓으면 그다지 함부러 다루지는 않는듯합니다. 오히려 미국 입국심사할때 자꾸 뒤집어대서 -_-;; 신경쓰였던거 외엔 문제가 없었네요.
박스가 없을때는 적당한 박스들 짜집기해서 뽁뽁이로 대충 두르면 충분할 듯 합니다. 공항에서 이런거 포장 전문으로 해주는 사람들이 약 2만원 정도의 비용을 받는다곤 하는데... 해보진 않아서 확실치는 않지만 , 경험자인 지인에 의하면 밥만먹고 이짓만 했는지 예술이라고 합니다 -_-;;

호텔에 도착해서 박스 풀고 간단히 조립했습니다. 2대 중에 한대는 바람을 뺐고 한대는 깜빡 잊었습니다만 , 7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에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압으로 타이어 터지는 증상이 있다곤 하지만 재수 없는 경우에 한한듯 합니다. 해외로 브롬 많이 가지고 다닌 지인에 의하면 바람 안빼고 타도 별 문제 없다는군요.
하와이에서 브롬타고 다니고 있습니다만 , 여기서도 브롬의 관심이 상당합니다. 아저씨들 자꾸 물어보고 영어 잘 안되니까 도망치고 그러고 있습니다 -_-... 하와이에서 자전거 타기는 따로 글을 하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PS> 미국행인것 때문인지 몰라도 대한항공에서는 자전거를 보낸다니까 스포츠용품 분류가 되어서 한대당 반케이스 분의 비용 (약 4.5만원)을 지불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공항직원인 누나의 빽으로 피해가긴 했지만 , 포장비용 + 비행기태우는 비용 해서 왕복으로 대당 10만원이 넘게 들어간다면 단거리 여행에서는 좀 어렵지 않나하네요, 다른 항공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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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접어서 세워놓으면 아무리 싯포스트를 끝까지 내려서 스토퍼를 걸어 놓는다 하더라도 열차의 움직임에 따라서 이리저리 움직이곤 합니다. 오늘 장애인칸에 브롬톤을 놔두고 왔다갔다 움직이는 걸 보고 좀 고민을 하다가 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 장애인칸의 손잡이 밑에 안장을 대고 싯포스트를 뽑아서 고정을 시키면 아주 꽉 고정이 됩니다. 이렇게 해놓으니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문제가 깔끔히 해결되어서 기분이 좋더군요^^

아울러 최근의 2호기 사진..

PS> 브롬톤엔 역시 브룩스 B17이 좋은것 같습니다. 스왈로우는 역시 스프린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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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을 맞아 , 고향에 내려가면서 KTX를 이용해서 처음으로 브롬톤을 가지고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차를 몰고 내려갔었는데 , 고생해서 차 몰고 갔건만 , 올라오는동안 줄창 비가 내려서 우울해 했었습니다 -_-; 사전 날씨 조사를 하고 , '이번엔 괜찮겠군!' 하면서 새벽같이 브롬톤을 몰고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으로 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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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못먹은 상태였기에 페스트 푸드점에 접어서 들어가서 버거를 하나 시켜서 먹으면서 기차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브롬톤을 가지고 KTX는 처음 타는 거였기에 살짝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기차 시간이 되어 역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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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KTX에는 기차의 칸과 칸 사이에 , 사진과 같은 짐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있습니다. 저는 거기에다가 고정을 시키고 락을 하나 매어 두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바로 옆에 있지 않기 때문에 살짝 불안해지는 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이건 락을 걸어도 마찬가지이긴합니다. 사실 락은 이리저리 굴러다니지 말라고 걸어둔 것이지요 -_-; 출발할때는 생각을 못했는데 , 커버를 가져와서 씌워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각 적으로도 , 안전상 ( 스크래치 등... ) 으로도요. 락은 꽤나 긴것이 필요한데 , 굳이 락이 아니더라도 끈으로 고정만 시켜두면 어디 도망가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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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긴 했지만 , 뭐 들고 갈수 있으면 들고 가 보라지 -_- 라는 마음으로 쿨쿨;; 다행히도 아무일 없이 지나갔고 기나긴 3시간의 기차행은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제 시야권 밖에 두는 것은 그다지 기분 좋은 일은 아니더군요.

설을 지내고 올라올때 역시 다시 KTX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 이번엔 좀 상황이 달랐습니다. 좌석이 9번째칸 15D 였는데 , 이게 칸과 칸 사이이긴 했는데 , 짐칸이 없는 쪽이 붙어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짐칸에 자전거를 놔둘경우 제 자리와 실 거리가 차 한칸이 되어버리는 원거리 -_- 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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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5D라는 좌석은 맨 끝자리라서 사진과 같이 좌석뒤에 공간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 목도리 떨어져 있는 자리가 제자리 ^^) 운좋게 이런 자리에 걸렸네요. 하지만 조심해야 할점은 , 저 위치로 자동문이 와따가따 하기때문에 고정을 잘 해야한다는 것.. ( 짐칸이 있는쪽은 끝자리라도 이렇게 공간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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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를 방지할 목적으로 가방을 쿠션으로 활용했습니다. 여기두면 제 자리에서 고개만 살짝 돌리면 바로 확인할수 있고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문을 거의 지나가지 않기때문에 쾌적했습니다.

글은 브롬톤에 한정해서 설명을 했는데 , 여타 접이식/분해식 자전거라면 꽤나 넉넉한 공간으로 수납이 가능 합니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자전거를 가지고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은 큰 장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해보지 않은 두려움과 귀찮음이 , 사람의 마음을 열지 못하게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브롬톤은 그 장벽을 살짝 낮춰 줘서 , 더욱더 도전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합니다.

PS> 서울올라올떼 어떤 할아버지께서 브롬톤을 알아보시더군요. 한눈에..;; 신기했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자전거와 함께하는 멋진 세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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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 대중교통의 연계가 어느정도 가능한지 일 것입니다.'폴딩&휴대'가 목적으로 나온 브롬톤인 만큼 말이죠. 그래서 , 각 대중교통 별로 현실은 어떤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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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시 브롬톤과.. 아니 브롬톤 뿐만아니라 모든 자전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대중 교통 수단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공간이 넓은편이고 , 자전거라는 부피있는 녀석을 태워서 다른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브롬톤은 작게 접히기 때문에 , 지하철을 태우기가 상당히 용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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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구 까지는 자전거를 어깨에 맨 상태에서 들고 내려가는게 가장 편합니다. 아무리 브롬톤이 작게 접히고 , 접히후에 보조바퀴가 있기에 밀고다닐 수 있다고 하지만 , 완전 평지가 아닌 이상은 결국 들어야 할 경우가 생기고 , 브롬톤은 접어놓으면 무겁습니다 -_-; 이동시에는 가능한한 펴서 다니는게 편합니다.
개찰구 통과의 경우 사진처럼 폴딩한 후에 브롬톤의 보조바퀴를 이용해서 굴려서 밀어넣으면 쭈욱 굴러 들어가기때문에 유유히 표끊고 들어가면 됩니다.
이 과정이 좀 귀찮기 때문에 가능하면 장애인용 출구를 찾게 됩니다. 귀찮은 이유는 , 지하철 안에서도 가능하면 접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 지하철 타기 까지 이동하는데 무거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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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진과 같이 널~찍한 장애인용 휠체어 전용 출구가 있으면 지하철에 올라탈때까지 아주 편안하게 이동 할 수있습니다. 7호선의 경우는 모든 출구가 저 장애인 출구처럼 가로막는 바가 없긴 하지만 , 좁기때문에 조심조심 통과해야 합니다.

지하철까지 가선 선택을 해야합니다. 접어서 타야할지 그냥 타야할지;;

안접을 경우는 , 대부분의 지하철에 있는 장애인 휠체어칸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1번,4번,6번,10번에 장애인칸에 (바닥에 크게 휠체어 마크가 있습니다) 타시면 노약자석이 있는 곳에 의자가 없는 자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충 놔두시면 됩니다. 아 물론, 접을 생각이더라도 이 자리로 가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공간이 넓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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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을 경우는 위처럼 접어서 벽에 붙이고 기대 서시면 ,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 없이 지하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탈때는 브롬톤 옵션중에 'Seat Post Stopper' 란 녀석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브롬톤 특징이 폴딩상태에서 보조바퀴로 굴릴 수 있다는 건데 , 그게 지하철에가면 가만히 세워 놓으면 지하철의 움직임에따라 이리저리 굴러다니게 됩니다.그래서 브롬톤을 어딘가에 걸리게 해놓거나 잡고 있어야 합니다.
위의 옵션은 싯포스트 필라 아래부분에 끼우는 고무 옵션인데 , 이게 땅바닥에 딱 붙어서 , 보조바퀴의 브레이크 역할을 합니다.대중 교통을 이용할땐 여러모로 편합니다. 없으면 잘 모르는데 , 막상 써보면 , 없을때 무척 불편해지는 녀석중에 하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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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나는 경우는 위 처럼 싸이드 좌석 옆에다가 브롬톤을 놔두고 서있거나 , 앉아서 쉬면서 이동하는게 가장 편합니다. 좌석이 좀 생긴경우라도 , 끝자리가 나지 않는 경우라면 그냥 브롬만 놔두고 서있는게 좋습니다. 다리사이에 끼우고 앉는 방법이 있긴한데 , 그다지 추천할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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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가지고 지하철을 타실때 에스칼레이터를 만나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좀 다니다보면 , 계단을 통과하지 않아도 되는 역을 주로 이용하게 되고 , 조금 돌아가더라도 그 역을 찾아다니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계단이랑 친해지면 , 팔근육이랑도 같이 친해집니다. 후후 -_-;






지하철을 이용하는 법에 대해서 좀 알아봤는데 , 브롬톤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다른 자전거에 비해 용이합니다. 하지만 이 용이함도 만원 지하철에서는 소용없습니다. 아침 출근시간 , 퇴근시간에 자전거들고 2호선을 타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가능하면 그 시간대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혹시나 강남쪽으로 다니셔야 한다면 , 그냥 목적지까지 자전거로 타고 가는게 출퇴근 시간대에선 훨~씬 쾌적할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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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좀 많은경우는 위에서 열거한 자리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경우 어쩔수 없이 되는대로 다리사이에 브롬톤 끼우고 서있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 매일 저짓을 하는 것은 쉬운일 같지는 않습니다. 지하철에서 나와서 목적지까지 가는데 매우 번거로운 경우 , 자전거를 타는게 몹시 편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가 아닌 이상은 , 지하철 연계로한 출근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목적지까지 타고 가세요 ^^..최고의 자출 머신으로 지하철 연계하면 돈이 살짝 아깝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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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재에서 분당 정자까지 출근인데 , 지하철로하면 3호선 양재역->도곡역환승->정자역에서 자전거로 가야하는 복잡한 코스를 타야하는데, 이렇게 갈경우 회사까지 약 45분에서 50분쯤 걸립니다.
하지만 , 집에서 회사까지 달리면 한시간 걸립니다 ;;
엔간히 몸이 피곤한 상황 아니면 회사까지 달려버리죠. 브롬톤은 이렇게 선택이 많은 것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결론은

"목적지까지
달리세요^^"


가다가 힘들면 택시타시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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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자전거타고 버스타기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하철에 비해서 공간이 넓지도 않고 , 자리가 항상 넉넉하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한한 버스 이용은 자제 합니다만, 타는 경우는 왼쪽의 사진처럼 좌석 옆에다가 놔두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좌석버스의 경우 , 자리 2개 차지하면서 놔두는게 가장 좋고 , 그렇지 못할경우 매우 곤란합니다.

통로 부분에 세워 놓을수도 없고;;완전 길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 사람이 많을 시간대는 절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버스타면서 자전거 펴고 타는 사람들 가끔있는데 , 이거 민폐 장난 아닙니다. 특히 MTB들고 타는 사람 제발 메너요 ;; 버스타기 가장 좋은 자전거는 스트라이다라고 생각 됩니다. 좀 사람 많아도 세워서 다리사이에 끼고 있으면 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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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브롬톤으로 여행을 다니게 되면 친해지는 교통수단입니다. 매우 쾌적합니다.

KTX의 경우 연결 통로부분에 집을 적재할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놓고 락으로 고정을 해두시면 아주 편하게 이동 할 수 있고, 새마을호의 경우는 좌석 위의 가방올리는 곳에 브롬톤이 딱 들어간다고합니다.

무궁화호의경우는 의자와 의자사이에 브롬톤 2대가 딱 들어갑니다. 가능하면 문쪽 자리로 좌석을 예매하시고 , 그쪽에서는 공간이 넓기때문에 앉은채로 브롬톤을 같이 놔둘 수 있습니다.

입석의 경우 알아서 공간을 잘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_-;; 그래도 만원 버스나 지하철만큼 고난이도가 발생하진 않습니다.^^


기타
차량의경우 트렁크에 넣거나 좌석에 놓고 벨트로 고정하시면 되구요 , 트렁크에는 무난히 브롬톤 2대가 들어갈거고 , 중형차의 경우 뒷자석에 5대 정도까진 탑재가 가능합니다 - -; ( 그럴일이 있긴 할까;; ) .비행기의경우 포장 잘하셔서 바퀴에 바람빼고 짐으로 붙이셔야합니다. 비행기로는 제가 가지고 가본적이 없어서 정확한 말씀은 드리기 어렵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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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여러모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브롬톤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갈때까지 간다음에 힘들면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기.. 브롬톤타는 사람들은  '점프' 라는 용어를 쓰는데요. 점프가 브롬톤의 큰 장점입니다만 , 어디까지 달리다가 힘들때 , 아니면 아주 멀리갈때 아니면 자제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혹시나 이용하게 되더라도 아무쪼록 , 주위사람에게 민폐 끼치는 김여사 라이더(?)가 되지 않도록 합시다.

PS> 왼쪽 사진은 브롬톤 스탠딩!

PS> Seat Post Stopper는 한국에서 Eazy Wheel Set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국에선 그렇지 않기때문에 따로 구입해야합니다.

PS
> 오랜만에 제 사진 보니 자세가 여전히 안좋군요..구부정;; 허리 더 펴야겠습니다;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자전거와 함께하는 멋진 세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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