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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베이징 올림픽의 화려한 폐막식이 있었습니다.
금메달을 향해서 경쟁해온 모든 사람을 축복하며 ,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을 추억하는 멋진 장면이지요. 이걸 보고 있으니 88년 서울올림픽이 생각납니다. 그때 폐막식도 인상적으로 봤었으니까요.

여튼 .. 여러가지 행사와 퍼포먼스 , 그리고 다음 올림픽 개최지인 런던을 알리면서 , 영국의 상징인 2층버스와 그 뒤를 따라오던 자전거 세대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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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자전거를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기에 앞에 자전거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마지막에 양복입은 아저씨가 타고오는것은 누가봐도 브롬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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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봐서는 그다지 업글 상황없는 S2L-X Tempest Blue 같이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롬톤이 영국의 상징인 2층버스와 나란히 등장하는 장면은 꽤나 뿌듯하군요^^.. 가장 대표적인 M바가 아니라 S바를 타고 나온것이 조금 신경쓰입니다 (  - -);;

저희완 크게 관련이 없지만 괜히 기분 좋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Posted by 마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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